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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위닉스 뽀송 DN2H160-IWK, 신일전자 SDH-SM170, 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AY18CG7500GND,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 CDHC-160AAMWPYH / 각사 판매 및 홈페이지 |
무더위에 장마로 인해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에어컨과 선풍기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으로 제습기를 함께 이용하는 방법이 선호된다.
가전제품 회사들이 최근 선보인 제습기 인기 모델 중 소비자 반응이 뜨거운 5개 제품의 공통점은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라는 점이다.
위닉스 뽀송은 제습기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로, 16ℓ나 21ℓ 용량의 모델들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을 받으며 추천되고 있다. DN2H160-IWK 모델의 경우 사용면적이 약 21평, 1일제습량은 16L 용량에 달한다. 물통용량은 6L, 제습효율 2.52, 에너지효율 1등급, 소비전력 270W 기능을 갖고 있다.
신일전자의 SDH-SM170은 경우 1일제습량 17L, 사용면적 25~30㎡, 물통용량 4L, 에너지효율 3등급, 소비전력 500W이다. 부가기능으로 자동제습물넘침방지 기능과 연속 표시등제습모드를 탑재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디지털 인버터 제습기 AY18CG7500GND 모델은 디지털 인버터 기술로 전기요금 부담이 적고, 초저소음 설계(45dB)로 침실 사용에 적합하다는 평이 있다. PM1.0 필터 시스템으로 제습과 동시에 미세먼지 케어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원격 조작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1일제습량 18L, 물통용량 6L, 에너지효율 1등급, 소비전력 280W, 그리고 부가기능으로 저소음물넘침방지 기능과 물넘침방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LG전자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는 씽큐(ThinQ) 앱을 통해 다른 LG 가전과 함께 원격 조작이 가능하여 편리성이 돋보이며, 20L 제습능력과 1등급 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 CDHC-160AAMWPYH는 16ℓ 제습량 모델로 타사 대비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자동건조, 연속배수, 습도표시 등 필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성비 모델로 언급된다.
이밖에 홈플래닛의 PD10A 모델과 웰템의 WPD-34 모델도 인기 제품이다.
제습기 구매시 사용 환경, 공간 규모, 필요한 기능(공기청정, 스마트 기능 등), 예산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