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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과 에어건을 하나로, 차량용 올인원 에어건 청소기

기사승인 2022.05.19  17: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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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 VS 조아스

<사진> 왼쪽, 오아 VS  오른쪽 조아스 / 각사 홈페이지 캡쳐

외부 활동이 많은 계절에는 차량 내부에 쌓이는 먼지의 양도 상당하다. 주기적인 실내 청소가 필수적인데, 내부에 쌓인 먼지들이 호흡기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소형 에어건과 무선 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에어건과 청소기를 결합한 2in1 차량용 에어건 청소기가 잇따라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오아 차량용 에어건 청소기와 1, 2차 완판 행렬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조아스 에어건 청소기는 최근 선보인 제품들로 인기가 좋다.

소형 가전 전문 브랜드 오아는 최근 에어건 청소기 ‘클린듀얼 차량용 청소기’를 선보이고 판촉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오아 ‘클린듀얼 차량용 청소기’ 홈페이지 캡쳐

이 제품은 에어건과 청소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데, 에어건 노즐은 제품 후면에, 청소기 노즐은 제품 전면에 결합하는 구조이다. 흡입이 어려운 틈새 먼지를 에어건을 통해 날려 청소기로 흡입하는 과정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평가다..

무게 520g, 높이 33cm의 한 손에 쥐어지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수납이 쉽다. 작지만 강력한 15,000PA의 흡입력을 갖추고 있는 청소기는 고성능 BLDC 모터가 장착되어 순간 최대 90,000rpm의 회전력으로 작동한다.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헤파필터와 메쉬필터로 구성된 2중 워셔블 필터는 물 세척이 가능하며 원터치 분리 버튼으로 먼지통을 쉽게 비울 수 있다.

또한 C타입 고속 충전 방식으로 1,980mAh 대용량 배터리 3개로 구성되며, 1단계 기준 최대 25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 조아스에서 지난해말 선보인 ‘차량용 에어건 청소기’는 출시 직후부터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 조아스 ‘차량용 에어건 청소기’ 홈페이지 캡쳐

무게 280g의 가벼워 휴대성이 좋으며,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 한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다.

고출력의 에어건과 5500PA의 강한 흡입력, 분당 25000RPM 회전하는 청소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 방식은 제품 앞면에 에어브러시를, 뒷면에는 청소통 및 노즐을 결합한 구조이다.

F7 등급의 헤파필터는 미세먼지를 99.9% 걸러내 깨끗한 바람을 배출하며, 물 세척이 가능해 반영구적 사용도 가능하다.

구성품은 총 6가지의 노즐로 차량과 침구, 카펫 등을 폭넓게 청소할 수 있다.

고성능 리튬이온배터리가 내장되었고, USB 충전 방식으로 차량 충전 및 보조배터리, 노트북 등을 통한 충전이 가능하다. 완충까지 2시간 소요되며 사용 시간은 20분이다.

한편 에어건은 활용도가 높아 튜브, 풍선, 캠핑장에서 화롯불에 공기주입 등에 사용하기 좋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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