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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색다른걸 마신다"

기사승인 2022.01.04  18: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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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 동원F&B 그린덴마크, 오른쪽 부루구루 커피리브레 커피맥주/각사 제공

최근 식물성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동원F&B는 통곡물을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 ‘그린 덴마크’ 2종(귀리·아몬드)을 선보였다.

그린 덴마크 2종은 각각 캐나다산 귀리와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통곡물째로 갈아서 만든 식물성 음료다. 우유를 넣지 않았지만 우유와 비슷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섞으면 고소한 풍미의 곡물라떼로 즐길 수 있다.

그린 덴마크 2종은 190mL 한 팩의 열량이 45kcal밖에 되지 않으면서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 33%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어 더욱 건강하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성분도 함께 들어있다.

그린 덴마크 2종은 채식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에게 안성맞춤인 식물성 음료다. 국제 NGO인 산림 관리 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에서 인증한 종이 패키지에 담아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위한 ‘착한 소비’의 가치를 담았다.

동원F&B은 유통망 확대와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루구루가 커피리브레와 손잡고 출시하는 커피리브레 커피맥주는 콜드브루의 깊은 풍미를 맥주로 구현했다.

맛이나 풍미가 무겁지 않고, 가벼운 청량감을 더해 목 넘김이 좋은 맥주에 커피리브레가 사용하는 고급 스페셜티 원두로 추출한 콜드브루 원액을 그대로 담아내 맥주 고유의 맛과 커피의 풍미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입안에 우아하게 퍼지는 향긋한 홉 향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좋아할 만큼 매력적인 끝 맛을 자랑한다.

최근 국산 수제 맥주 열풍 속에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어 신제품 커피리브레 커피맥주는 맥주와 커피 업계 전문가가 만났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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