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 12년 연속 수상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수상한 전소현 초록마을 고객지원본부장(가운데)

초록마을은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에서 12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여성이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의 관점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기준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제정되었다.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였다. 
기업 선정은 지난 11월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진행한 온라인 조사를 거쳤다. 
대상은 만 20~49세 직장인 여성 1,000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이메일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후 각 해당분야의 학계 및 실무 전문가들이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결정했다.
초록마을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경영철학으로 체계적인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통과한 상품을 판매하여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였다.
또한 초록마을은 SNS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여성소비자와의 소통에 힘쓰고 경영 정책에도 반영시켜, 여성친화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