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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에어 베이크드’ 스낵,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기사승인 2021.02.17  1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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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최근 지난해 6월에 선보인 새로운 컨셉트 ‘에어 베이크드’ 스낵이 누적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시 8개월간의 실적으로 업계의 통상적 히트상품 기준인 연 매출 100억원을 이른 시간 넘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제과는 ‘에어베이크드’의 이런 인기 추세를 가속화 하기 위해 2월중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주요 원료인 감자를 100% 독일산으로 바꿔 감자의 풍미를 강화하고, 또 오븐에서 굽는 공정을 조정하여 식감을 한 층 개선할 예정이라고 했다. 독일은 EU내에서 가장 감자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 독일산 감자는 감자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크기와 우수한 품질로 정평이 나 있어 원료로 적합하다는 판단떄문이라고 강조했다.

‘에어 베이크드’는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스낵 브랜드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 대비 낮은 편이라 건강에 민감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에어 베이크드’는 총 3종으로 감자칩 2종(오리지널, 양파맛)과 팝핑 스낵(케틀콘맛)이 있다. 감자칩은 배합 원료에 밑간을 더하여 풍미를 높이는 ‘마리네이드 공법’을 적용, 감자의 맛을 극대화했다. 옥수수를 열과 압력으로 팽창(Popping)시켜 만든 팝핑 스낵 ‘케틀콘맛’은 ‘와삭와삭 단짠단짠’ 콘셉트를 적용, 미국 정통 팝콘인 케틀콘의 맛을 그대로 살렸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아 원물의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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