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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국물처럼 떠먹는-이국적 깊은 맛의 ‘오즈키친 스프카레’ 선봬

기사승인 2020.12.25  22: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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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도 가고싶고, 따뜻한 국물도 간절하고...''

오뚜기는 국물처럼 떠먹는 이국적이고 깊은 맛의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오즈키친 스프카레’는 추운 지방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먹는 ‘스프카레’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아닌 스프처럼 떠먹는 카레로 더욱 이국적인 향신료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국산 닭다리, 닭날개가 하나씩 통째로 들어있으며, 슬라이스 연근, 감자, 길쭉한 당근, 메추리알 등 레토르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풍부한 건더기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진한 닭육수에 카레의 명가 오뚜기가 비법 비율로 직접 블렌딩한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국물이 듬뿍 들어있어 스프카레 전문점의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간 조리하여 대접에 따라 국처럼 떠먹으면 진한 닭육수에 블렌딩한 향신료가 들어간 스프카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강두위 과장은, "추운 겨울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즈키친 스프카레’는 따뜻하게 데운 후 그대로 떠서 먹는 제품으로 바게트 빵이나 생면사리를 곁들여 먹으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마니아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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