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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생생빵상회’ 출시 1개월 3만개 팔려

기사승인 2020.02.19  15: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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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지난 1월 론칭한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생생빵상회’가 출시 후 1개월동안 약 3만개 판매했다고 밝혔다.

론칭전 시험 판매기간인 3개월을 포함하면 약 10만개 이상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

‘생생빵상회’의 인기 비결은 별도의 조리도구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활용, 오랜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조리하여 즉석에서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먹는 발효냉동생지 4종과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한 간식용 조리빵 3종 등 총 7종이다. 가격은 한 팩당 5~6천원에 판매된다.

발효냉동생지 제품은 에어프라이어와 광파오븐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취식이 가능하고, 조리빵 3종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30초~2분가량 돌린 다음 먹을 수 있다.

‘생생빵상회’는 최근 방영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맨 홍현희가 제품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오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명 ‘홍현희 빵’으로도 불리며 온, 오프라인 상에서 해당 제품이 일시 품절되며 인기가 높아졌다.

롯데제과는 향후 ‘생생빵상회’의 라인업을 추가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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