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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칙촉 4각으로 만든 '칙촉 브라우니’ 내놔

기사승인 2019.11.14  15: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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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칙촉’을 프리미엄급으로 업그레이드 한 ‘칙촉 브라우니’를 선보였다.

‘칙촉 브라우니’는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는 ‘칙촉’만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브라우니 특유의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계란과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였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기존의 칙촉보다 살렸다.

특히 초콜릿은 ‘가나초콜릿’과 원료를 동일하게 사용하여 진한 초콜릿 풍미를 강조했다. 또한 초콜릿칩을 덩어리로 촘촘히 삽입하여 초콜릿칩을 씹는 재미를 더했다.

‘칙촉 브라우니’는 고소한 우유나 쌉싸름한 커피 등의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고, 또 디저트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한편 롯데제과 ‘칙촉’은 1996년 출시돼  23년 동안 기복없이 꾸준하게 인기를 누려온 제품이다. 익스텐션 제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 왔다. 

특히 지난해 8월에 선보인 몬스터 칙촉은 기존 ‘칙촉’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워 출시 3개월 만에 5백만개를 판매하는 등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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