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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포카칩, 17년간 누적판매량 1조4천억원 돌파

기사승인 2019.10.11  15: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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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출시된 생감자 스낵 오리온 포카칩이 지난해까지 약 17년간 국내 누적매출액 1조 4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누적판매량 17억 봉지에 달하는 양이다. 인기 비결은 생감자에 있다.
오리온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1994년 강원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올해로 25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오리온은 포카칩이 100% 생감자로 만드는 만큼 감자가 맛의 90% 이상을 결정하기에 감자 품질에 최선을 다한다. 특히 6월 하지 감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리온은 최근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포카칩 구운마늘맛’, ‘포카칩 땡초간장소스맛’ 등 한정판 제품의 실적도 9월까지 누적판매량이 270만 봉, 매출액으로 30억 원 이상이 될만큼 뜨거운 호응 속에 완판되자 이들 한정판 제품을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했다.

오리온은 이들 한정제품의 인기 비결로,  ‘한국인의 맛’을 콘셉트로 대표적인 서양 원조 과자인 감자칩에 한국인의 밥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마늘, 고추 등의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한 것을 꼽았다. 또 감자의 고소함에 각각 은은한 마늘 풍미와 청양고추를 넣은 간장소스의 중독적인 맵고 달고 짠맛이 어우러져 소비자의 입맛을 잡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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