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새해를 맞아 생수 브랜드 백산수에 ‘십장생(十長生)’ 그림을 디자인한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십장생을 소재로 선택했다는 것이 농심의 설명이다. 십장생(十長生)은 돌, 영지버섯, 구름, 학, 거북, 대나무, 사슴, 해, 물, 소나무를 일컫는다.
농심의 백산수에는 8가지 물상이 현대적인 일러스트로로 디자인 되어 있다. 새 옷을 입은 백산수는 2월 말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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