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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쁘띠 몽쉘’로 프리미엄 초콜릿 파이시장 공략

기사승인 2019.01.03  11: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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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프리미엄 초콜릿 파이인 몽쉘의 시리즈로 ‘쁘띠 몽쉘 생크림케이크’를 선보였다.

작은 몽쉘 이라는 의미로 붙인 ‘쁘띠 몽쉘’은 마카롱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크기가 특징이다. 모든 과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작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기술이기에 쁘띠 몽쉘도 제법 공들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쁘띠 몽쉘'은 한 입에 깔끔하게 먹기 좋은 크기여서 여성층에 인기가 예상된다. 또 초콜릿이나 밀가루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아 엄마들도 자녀 간식으로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쁘띠 몽쉘’은 생크림 함량이 3.4%로 높아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다. 작은 케이크 위에 그려진 물결무늬도 잘 표현되어 있다.

‘쁘띠 몽쉘’은 오리지널 몽쉘에서 경험 한 맛을 이어가기 위해 '크림’과 ‘카카오’ 두가지 맛을 선보였다. 또 기존 몽쉘에 없는 바닐라빈과 헤이즐넛 커피잼 등 새로운 소재를 첨가하여 맛을 한층 고급스럽게 했다. 또 '크림’ 제품엔 크림 속에 바닐라빈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특별히 ‘쁘띠몽쉘 카카오’는 달콤한 초코크림 속에 헤이즐넛 향의 커피잼을 넣어 초콜릿과 커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제품이다.

가격은 고급화에 따라 약간 비싼편이다. 낱개로 12봉지가 들어간 이들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800원(198g)으로, 크기를 감안하면 기존 몽쉘(6,000원/384g)보다 높은 수준이다.

 

뉴스편집 기자 rivalnews01@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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