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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25년까지 동물복지란 도입

기사승인 2018.07.20  16: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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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년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한 '시그니처 버거'  이미지

한국맥도날드는 글로벌 정책에 따라 2025년까지 공급 받는 계란을 동물복지란으로 교체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맥도날드는 지난 2015년, 10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까지 동물복지란(cage free and free-range eggs)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정책에 따라 한국맥도날드 역시 국내 계란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2025년까지 공급 받는 계란을 동물복지란으로 교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한국맥도날드가 공급 받고 있는 계란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 계란부문에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회 연속 수상을 한 1+ 등급의 계란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계란만을 공급 받아 사용하고 있다.

안요셉 편집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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