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인기 빙과제품인 ‘스크류바’, ‘수박바’가 동학식품의 미니멜츠 브랜드와 협업해 구슬아이스로 출시됐다. 구슬아이스는 색다른 모양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이번에 롯데제과가 선보인 제품은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 2종이다.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미니멜츠빅 브랜드로 기존 구슬아이스보다 한층 커진 볼 모양의 내용물이 들어가 있다.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는 스크류바의 맛을 살린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고,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수박 맛,딸기 맛을 살린 두 가지 맛의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다. 미니멜츠빅 아이스 2종은 내용물의 조직감을 살려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씹었을 때 일반 빙과류에서 느낄 수 있는 아삭함과 함께 쫀득함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씹는 재미를 더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해 스크류바, 수박바, 죠스바를 치어팩 형태로 만들어 약 825억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대비 23% 이상 신장한 것이다. 이번 구슬 아이스가 추가 되면서 올해는 1000억원 달성이 기대된다.
안요셉 편집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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