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안주∙스낵 브랜드, ‘질러(Ziller)’가 육포 누적 판매량 6천4백만 개를 돌파했다. 국민 한 명당 제품을 한 개 이상 소비한 셈이다.
질러는 10년전 ‘부드러운 육포’를 내놓으며 육포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이후 시장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 왔다.
10여 년간 부드러운 육포를 필두로 갈릭 바베큐 육포, 크레이지 핫 육포, 치즈 품은 비프, 직화 육포, 한입 육포 등 기존의 육포와 차별화한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또한 직화 육포 등의 제품에 개별 진공 포장 기술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더했다.
특히 샘표는 지난 2010년 충북 영동에 육포 전용 공장을 짓고, 매달 3천 가지 이상의 품질 및 위생 검사를 통해 고품질의 육포를 생산하고 있다.
샘표는 질러 육포 6천4백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내가 원하는 질러’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요셉 편집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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