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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직접 만들어 즐기는 DIY 존 운영

기사승인 2017.06.26  1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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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요리전문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여름 신메뉴 출시와 함께 매장 내에 DIY존을 만들었다. DIY 존에서는 타코와 오차즈케를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타코는 다양한 재료를 또르띠야에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다. 세븐스프링스 DIY 존에서는 불고기, 파인애플, 과카몰리, 토마토살사 등 10가지의 속재료와 소스 등을 조합해 나만의 타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오차즈케는 쌀밥에 토핑을 얹고 녹차를 부어먹는 일본 가정식 요리다. 세븐스프링스 DIY 존에는 시원한 녹찻물을 비롯해 연어, 날치알, 후리가케, 우엉 등 7가지 토핑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잠원점, 목동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확대 예정이다.

여름 제철 재료인 가지와 참외를 이용한 샐러드 메뉴와 입맛을 살려주는 디저트 메뉴도 눈길을 끈다.

‘구운 가지 샐러드’는 이탈리아의 그라나 파다노 치즈와 토마토 소스를 듬뿍 올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태국식 참외 콜라비 샐러드’는 여름 제철 과일인 참외와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콜라비에 태국식 소스를 곁들여 이국적이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디저트 메뉴로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망고를 쌓아 만든 ‘생망고 티라미수’, 히비스커스 차에 오렌지, 사과, 레몬 등을 숙성시킨 ‘무알콜 샹그리아’ 등을 선보인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건강에 좋은 제철 재료를 이용해 상큼하고 깔끔하게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세븐스프링스는 신선한 제철재료를 이용한 친환경 샐러드와 그릴 요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건강한 외식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벌뉴스 webmaster@rivalnews.co.kr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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