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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리어카-삼륜차...., 과자 영업 차량의 변천사

기사승인 2017.06.24  1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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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과자 영업 차량 변천사

국내 제과 역사와 함께한 과자 영업차량. 이동네 저동네 구멍가게를 누비던 과자 영업차량이 향수를 자극한다. 구멍가게 앞에 세워진 트럭에서 과자상자를 내려 놓는 영업사원의 모습을 부럽게 지켜보던 어릴적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국내 제과사 역사는 대략 1940년대, 해방전부터 시작되었다. 초창기에는 수레가 제품 운송 도구로 사용되었고, 60~70년대는 리어커-삼륜차가 제품을 날랐다. 80년대는 물류량이 증가하면서 소형 트럭이 등장했다. 영업차량의 겉면에는 인기 좋은 과자 그림이 그려졌다.

한편 과자 영업차량을 통해 당시 인기를 얻었던 영업 차량이 어떤 유형인지 알수 있다. 삼륜차, 맥스, 봉고, 뉴포터 등은 당시 제과회사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제품 운송을 위해 도입했던 자동차들이다.

 

라이벌뉴스 webmaster@rivalnews.co.kr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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