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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포어,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로 라비 마유람 임명

기사승인 2024.08.22  15: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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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AI 네이티브, 엔터프라이즈급 기업인 유니포어(Uniphore). 유니포어는 최대 규모의 B2B AI 네이티브 기업 중 하나로, 수십 년간 입증된 확장 가능한(built-for-scale)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유니포어가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라비 마유람(Ravi Mayuram)을 전격 임명했다.(8월 16일) 마유람은 유니포어에서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며 유니포어의 엔지니어링 플랫폼, 기술 및 AI 그룹을 확장하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보안과 성능을 보장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 유니포어 신임 최고기술책임자 '라비 마유람'

마유람, 그는 엔지니어링 리더십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엔터프라이즈 AI 분야에서 인정받는 인물이다.

마유람은 카우치베이스(Couchbase), BEA, HP, 인포믹스(Informix), 오라클(Oracle), 시벨 시스템스(Siebel Systems) 등 일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여러 가지 고위 기술 및 관리직을 맡은 심층적인 리더십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는 엔지니어링 리더로서 자리를 잡은 기업들과 스타트업 모두에서 처음부터 팀을 일군 경험이 있다. 운영 체제, 분산 데이터베이스, PaaS, SaaS뿐만 아니라 에지 및 IoT 시스템을 포함한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다.

가장 최근에는 루미나리 클라우드(Luminary Cloud)에서 최고개발책임자로 제품,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부문을 이끌었다. 이전에는 선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NoSQL 데이터베이스 회사인 카우치베이스의 최고기술책임자로서 회사의 인기 있는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의 혁신, 개발 및 제공을 감독하고, 성공적인 상장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완수했다. 또한 오라클에서 소셜 그래프, 검색 및 분석 분야의 혁신을 주도했으며, 오라클의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을 시작하는 업무를 도왔다. 그의 스타트업 경력에는 브로드밴드 오피스(BroadBand Office)(클라이너 퍼킨스(Kleiner-Perkins) 벤처 회사)와 플럼트리(Plumtree)(BEA가 인수함) 등이 있다.

사진: 유니포어 홈페이지

유니포어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인 우메시 삭데브(Umesh Sachdev)는 “라비 마유람이 유니포어의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니포어가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이 선호하는 AI 파트너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마유람이 유니포어의 AI 리더십과 미래를 향한 혁신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마유람은 유니포어에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열정을 표현하며 “유니포어의 여정에서 중요한 시기에 유니포어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니포어의 AI 혁신 문화는 최대 규모의 대기업들이 사용하고 테스트하여 신뢰하고 있는 기술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므로 업계의 다른 어떤 기업과도 차별화된다”며 “월드 클래스의 엔지니어와 리더들로 구성된 재능 있는 팀과 협력하여 유니포어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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