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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어르신 윤영달 회장, 한국메세나협회 이끈다

기사승인 2024.06.10  12: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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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국내 제과업계 최고 어르신은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윤영달 회장이다. 윤회장은 1945년 일제로부터 해방되던 해에 태어났다. 해태제과가 창립한 해이기도 하다.

건강관리를 잘하기로 소문난 윤영달 회장이 올해초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윤회장은 지난 2012년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 왔으며, 12년만에 협회 회장에 오른 것이다. 그의 지치지 않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윤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영달 회장은 문화예술을 기업 경영전략으로 삼은 아트경영을 처음으로 주창한 기업인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국악, 조각, 시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임직원과 함께 직접 배우고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사진=5월 16일 서울 한강뚝섬공원에서 열린 견생조각전 100회 기념전에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과 김정희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이 이용태 작가의 Talking parrot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특히, 전통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창단(2007년)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재한음(국악)회’를 통해 재능 있는 국악영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의 ‘대보름명인전’을 2008년부터, 국내 최대 국악공연인 ‘창신제’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윤 회장은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욱 행복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기업에게 알리고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회장은 조각에도 큰 애정을 갖고 서울오픈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조각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송추 아트밸리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아시아 최대규모의 조각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조각가들의 창작활동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한강을 무대로 세계 최대 야외조각전을 열어 한국 조각가들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윤영달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메세나협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후원 기관으로 더 많이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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