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도 내년부터 새벽 배송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추진중인 대형마트의 영업제한 규제를 풀기로 함에 따라 유통산업발전법이 국회를 통과해 개정이 확정될 경우 내년 상반기부터 가능해진다.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올해 약 9조원 정도로 추정한다. 이는 2020년 2조5천억원 규모에서 3.5배 가량 성장한 것이다. 대형마트의 새벽 배송이 가능해지면 내년에는 12조원 정도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rivalnews01 기자 rivalnew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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