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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살균 기능, 스탠딩 공기청정기 비교

기사승인 2022.02.28  12: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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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비스포크 큐브 에어’ VS 웰스 ‘토네이도’

<사진>삼성 비스포크 큐브 에어 vs 웰스 안티바이러스 토네이도/각사 홈페이지 캡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실내 공기 속 바이러스에 어느 때보다 민감하다. 가정 필수 가전으로 통하는 공기청정기에 바이러스 살균 기능을 더한 생활 가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전기 필터, 자외선 살균 기능 등 항균에 효과적인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의 22년형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설계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10분마다 센서를 통해 공기 질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분석·학습해 알아서 팬 동작을 온,오프하여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한다.

<사진> 삼성 ‘비스포크 큐브 에어’ /홈페이지 캡쳐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공기청정기 필터에 포집된 바이러스를 전기 살균 시스템으로 살균하는데, 항균 구리 집진필터가 필터에 모인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주고, 또 정화된 공기는 제품 내 UV LED가 설치된 바람길을 거쳐 한 번 더 살균하여 내보내는 메커니즘이다.

제품 뒷면 5방향으로 제작된 후면 패널의 흡입구는 오염된 공기를 강하게 빨아들이고, 앞면 토출구로 빠르게 내보내는 직렬 구조로 설계되었고, 0.01㎛ 크기의 극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사진> 삼성 ‘비스포크 큐브 에어’ / 홈페이지 캡쳐

한편 삼성전자의 ‘큐브 에어’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클래스2로 510K 의료기기 승인을 받기도 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웰스는 기존 토네이도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확대해 바이러스 제거 기능을 더한 안티바이러스 공기청정기를 내놓았다.

<사진>웰스 ‘안티바이러스 토네이도’ / 홈페이지 캡쳐

항바이러스에 중점을 둔 이 제품은 병원과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항균 H14 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되었다. 또한 올케어 7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0.01㎛ 크기의 극 초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웰스의 독자 기술인 더블콘 구조 설계는 회오리 형태 기류를 만들어 바닥 먼지까지 균일하고 강력하게 흡입할 수 있고, 17° 경사면에 의한 송풍 토출로 빠르고 고른 공기 청정이에 도움을 준다.

<사진>웰스 ‘안티바이러스 토네이도’/홈페이지 캡쳐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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