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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영구적인 공기청정 마스크 특허등록 출시

기사승인 2021.09.24  20: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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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K-방역의 주역인 마스크에 착용하는 공기 청정기 전자식 마스크 ‘제피로스’가 출시됐다,

각종 휴대용 공기 청정기로 주목을 받아온 공기 청정기 전문 기업 이오니스(대표 장석운)는 기존 마스크에 SMF 필터와 통풍 장치, 오존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음이온 공기 청정 방식을 탑재한 전자식 마스크 제피로스를 올 7월 특허청에 특허 등록하였다.

이번에 내놓는 제피로스는 마스크와 공기 청정기를 하나로 만든 일회용 마스크가 아닌, 반영구적 웨어러블 전자 마스크다.

마스크에는 오존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2000만개의 대용량 음이온으로 코로나19와 유사균인 폐렴균을 99.9% 살균·항균·탈취하는 기능이 탑재돼 제피로스 사용자 주변과 마스크 내부까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충전용 배터리가 내장돼 1회 충전으로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통풍 장치과 무균 실리콘으로 기존 마스크의 단점인 김 서림·입냄새 등을 잡아주면서, 세척 사용하는 SMF 필터 기능을 추가해 효율적인 기능을 구현한다.

또 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목걸이, 헤어밴드형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실현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신개념 공기 청정기형 전자식 마스크다.

이오니스 홍보 담당자는 “공기 청정은 물론 기존 마스크의 여러 단점을 보완했으며, 기존 전자 마스크와도 차별화한 특허 기술이 탑재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고 말했다.

이들 제품은 따로 전원 및 케이블이 필요 없으며, 사후 청소나 필터 교환이 불필요하다.

한편 이오니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변종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수출에 주력하기 위해 KC, FCC(미국), CE(유럽) 인증 획득을 마쳤고, 국내에 출원한 특허 또한 해외 시장을 위해 PCT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벌뉴스 webmaster@rivalnews.co.kr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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