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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낵, 포장마차 안주를 컨셉으로....

기사승인 2021.07.09  16: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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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과 혼술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여름철 포장마차의 안주를 소재로 만든 스낵이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심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와 롯데제과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이다. 이들 제품은 서민들의 단골 안주거리인 곱창과 황태어포를 떠올릴 수 있는 제품이다.

농심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는 매콤한 곱창 숯불구이의 풍미를 더한 바삭한 식감의 감자칩이다.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트렌드가 번지고 있는 데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매콤한 곱창을 소재로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롯데제과가 내놓은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황태채를 활용한 어포 시즈닝과 오징어가 들어가 있어 짭쪼름한 맛과 함께 해산물 특유의 감칠맛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식물성 단백질이 달걀 2개 분량인 12g 함유하고 있어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도 있다.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간편하면서 맛있게 음식을 취식하고자 하는 트렌드와 홈맥, 혼맥 트렌드를 동시에 반영한 스낵이라고 강조했다.

두 회사는 스낵 성수기를 맞아 이색 제품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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