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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맛 없는 여름철, 주먹밥으로 해결?

기사승인 2021.07.08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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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입 맛 마저 떨어지기 쉬운 요즘. 오뚜기가 간편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입맛 해결사로 ‘오즈키친 주먹밥’을 출시했다.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특별한 반찬 없이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는 냉동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036억원 규모로, 전년과 비교해 약 18.2% 증가했다. 가정 내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에 따른 제품 다양화도 냉동밥 시장 성장에 한몫했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조리 및 취식 편의성을 높인 오즈키친 주먹밥을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주먹밥은 '소불고기 주먹밥', '게살크래미 주먹밥' 등 여러 재료를 담은 볶음밥을 오븐에 구워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만들어 간단한 식사나 든든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소불고기 주먹밥은 다진 쇠고기와 불고기 양념이 어우러진 소불고기 볶음밥으로, 간장 소스를 바른 뒤 오븐에 구워 감칠맛을 더했다. 게살크래미 주먹밥은 부드러운 게살크래미와 스크램블에그, 각종 야채를 넣은 게살볶음밥을 오븐에 구워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 시 14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2~13분간 조리하면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더욱더 간편한 조리를 원할 경우, 제품 포장지 끝을 일부 개봉한 후 냉동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분 40초간 데우면 된다.
 
한편 오뚜기는 2019년 프리미엄 HMR 브랜드 ‘오즈키친’을 론칭하고, 밥류와 면류·미트류·튀김류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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