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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빔면 시장, 오뚜기-농심 차별화 극대화 전략

기사승인 2021.05.10  1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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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농심 비빔면/각사 제공

바야흐로 비빔면 시대가 열리면서 각사들이 광고판촉 열기에 불을 지폈다. 농심은 배홍동 비빔면 광고모델로 유재석을 발탁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팔도는 팔도비빔면 광고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 오뚜기는 지난해에 이어 진비빔면의 광고모델로 백종원을 내세우는 등 하절기면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오뚜기 농심, 비빔면 광고모델/각사제공

오뚜기가 지난해 선보여 파란을 일으킨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제품으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첫째,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 둘째, 한 개로는 부족한 비빔면의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 셋째, 각종 요리에 만능스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하여 더 진한 양념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농심은 올해 초 배홍동 비빔면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켜 만든 색다른 비빔장이 특징이다. 홍고추로 깔끔한 매운 맛을 내고 배와 양파로 달콤한 맛을 더했으며, 동치미로 시원함과 새콤함까지 추가했다. 제품 이름은 세 가지 주 재료의 앞 글자를 따서 지었다. 농심은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비빔면 구매포인트가 ‘ 맛있는 비빔장’ 에 있다고 판단, 더욱 ‘ 맛있게 매콤한’ 비빔장을 개발했다. 특히, 농심의 타 비빔면 대비 소스의 양을 20% 더 넣어 다른 재료와 곁들여도 매콤새콤한 맛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면발은 더욱 쫄깃하고 탱탱하게 만들어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고, 건더기에는 볶음참깨와 김을 풍성하게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비빔면의 강자는 팔도 비빔면, 그러나 최근들어 새롭게 차별화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오르고 있어 오뚜기와 농심의 야심작에 대한 기대와 또 대형 스타들을 앞세운 광고판촉 효과가 오르고 있어 비빔면 시장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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