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열풍이 부는 가운데 빙그레는 지난해 론칭한 ‘꼬뜨-게랑(Côtes Guerang)’을 활용한 스카프 1종, 넥타이 3종의 굿즈를 선보였다.
꼬뜨-게랑 스카프 굿즈는 100% 이태리 직수입 실크를 사용하였고, ‘빙그레 왕국’을 새겨 넣었는데, 고급스러운 붉은 색상에 빙그레 왕국을 대표하는 제품 이미지와 문장을 패턴화해서 다채롭고 조화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넥타이 3종 역시 100% 실크 트윌 원단을 사용했으며 빙그레의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캔디바의 패턴을 적용하여 재미와 디테일을 더했다고 강조했다.
빙그레의 이번 프리미엄 굿즈는 무신사 스토어의 래플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래플은 응모자 들에게 추첨을 통해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정판 제품에 주로 적용하는 판매 방식이다. 이번 제품은 18일 오전 10시에 래플 응모를 시작, 21일 오전 10시까지 72시간동안 응모를 하여 22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들은 22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성은 굿즈와 함께 빙그레 제품(아카페라 스페셜티 2종, 요플레 프로틴 드링킹 2종)이 포함되는데 스카프 세트는 59,000원, 넥타이 세트는 4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 페이지(https://store.musinsa.com/app/)를 참고하면 된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꼬뜨-게랑’ 굿즈는 짧은 시간 내에 완판이 될 정도로 화제가 됐으며 빙그레 기업 SNS을 통해 선보인 ‘빙그레우스’ 굿즈 역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프리미엄 굿즈는 빙그레의 재미있고 기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요셉 ahc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