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돈 농가와의 상생으로 선보인 롯데푸드의 100% 국내산 돼지고기 캔햄인 ‘K-로스팜’이 출시 3달만에 누적 판매 100만 캔을 돌파했다.
‘K-로스팜’은 지난 해 11월 출시된 로스팜 캔햄 신제품이다. 코로나19 등으로 판매가 줄어든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전국 한돈 농가와 상생하기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 품질 좋은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제품이다.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해 5℃ 이하 24시간 저온 숙성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K-로스팜은 돼지고기 함량이 95.03%로 국내 캔햄 중 톱 수준이다. 맛도 깊은 풍미와 탱글한 식감이 돋보인다.
한편 ‘로스팜’은 1983년 6월 국내 최초로 생산된 순수 우리 기술 사각캔햄 브랜드로 37년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전까지 국내에서 캔햄은 원형 통조림 형태로만 생산되다, 로스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사각캔햄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안요셉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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