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아침 업무 시작에 앞서 피곤함을 깨워 주기도 하고, 쉬는 시간 동료와 친목을 다지게 해주는 매개체로 직장인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하지만 꾸준한 커피 소비로 커피값이 하나의 고정 지출 비용으로 자리 잡으면서 그 부담은 나날이 커져 실제 취업포털 ‘사람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커피값은 월평균 12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나가지 않고 오피스 내에서 커피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가 더욱 늘어나면서, 임직원들의 지출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오피스에서도 전문적인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오피스 카페’가 사내 복지 담당자들 사이에서 필수 복지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싱글 헤드의 ‘네스프레소 모멘토 100’과 더블 헤드의 ‘네스프레소 모멘토 200’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 네스프레소 모멘토는 직관적인 터치 디스플레이로 복잡하지 않고 누구나 단 한 번의 터치로 원하는 커피를 만들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정보들을 통해 신속하게 커피 머신 관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캡슐을 자동으로 인식해 커피별 최적의 레시피를 제안하고 13가지의 다양한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커피를 원하는 방식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네스프레소는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무상보증 혜택을 제공해 오랫동안 믿고 쓸 수 있어 오피스 용품의 취약점인 지속성까지 갖추고 있다.
안요셉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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