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내구성과 최고의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자랑하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2021년 다카르 랠리’에 지원 차량으로 참여한다.
올 뉴 디펜더는 필수 보급품 및 장비를 싣고 13일동안 12단계로 구성된 7,646km의 혹독한 오프로드를 주행하며, 지원팀인 바레인 레이드 익스트림의 드라이버, 스태프, 의료진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으며 전례 없는 수준의 주문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제 무대에서 28개의 상을 수상했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590만원, D240 SE 9,56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180만원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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