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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사, 신축년 맞이 소 캐릭터 판촉 전개

기사승인 2021.01.13  15: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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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와 해태제과가 신축년을 맞아 자사의 소캐릭터를 활용한 제품개발과 이벤트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신축년 흰 소의 해를 맞아 인기가 한층 높아진 캐릭터 말랑이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말랑이 과자선물세트’는 행운을 불러온다는 콘셉트로 황금색을 적용했다. 특별히 제작된 황금색 말랑카우가 제품 가장 윗면에 놓여 있으며 이외에 몽쉘, 칙촉, 칸쵸, 빈츠, 꼬깔콘 등 총 10종의 인기 과자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9,000원(권장소비자가 기준)이며 이달 11일부터 옥션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 안에는 그림 큐레이팅 서비스 ‘바오밥 성장그림’의 ‘속담도’가 삽입되어 있다. ‘속담도’는 다양한 속담들을 한 그림 안에 재치 있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보고 맞히면서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 콘텐츠다. 또 포장지를 조립하여 자판기 형태로 변신시킬 수 있는 등 선물세트 포장 패키지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말랑이는 롯데제과의 소프트캔디 브랜드 말랑카우의 캐릭터로, 진한 우유 맛의 제품 특징을 살리기 위해 하얀 얼룩 송아지를 캐릭터화 했다. 말랑이는 귀여운 모습과 표정으로 어린이와 여성층에 선호도가 높으며 이미 인형, 핸드워시, 휴대폰 케이스 등에 활용되는 등 캐릭터로서의 상품성이 높다. 올해는 특히 흰 소의 해이기 때문에 여러 유통업체들이 앞다퉈 롯데제과에 캐릭터 협업을 제안했으며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연초부터 쏟아졌다

해태제과도 새해 첫 행운을 나누기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2월말까지 전개한다. 고객들의 신축년 소망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새해엔 무엇이 갖고 싶소(牛)?”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고 편리하다. 해태 대표과자(△오예스 △에이스 △자유시간 미니 △맛동산 △허니버터칩 △홈런볼)를 구입하면 끝. 봉지 안에서 경품 쿠폰을 찾으면 무조건 당첨, 쿠폰에 적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030 젊은 세대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애플 맥북을 비롯해 소 모양의 화이트골드, 해태제과 기프트콘 등을 증정한다.

당첨 되지 않아도 실망할 필요 없다. 또 한번 기회가 있다. SNS에 해당 제품의 인증샷과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오예스 캐릭터인 강아지 ‘예쓰’ 쿠션을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조심스럽지만 반가운 새해를 맞아 소소한 즐거움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준비했다”며, “달콤한 과자로 한번, 선물 당첨으로 한번 더 즐거운 새해 맞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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