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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속 입냄새, 자일리톨껌 씹으면 도움

기사승인 2020.11.26  10: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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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 이제 외출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로 자리잡았다. 이로 인한 구강에서의 입냄새 퇴치는 또다른 스트레스이자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되었다.

오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구강의 적신호를 청신호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껌씹기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껌 중에 특히 자일리톨껌을 씹으면 구강운동과 입안 냄새 제거 효과 외에도 충치예방에 도움을 줘 일거양득이라 하겠다.

오랜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 구강 주위의 근육을 적게 사용하게 되어 구강내 자정작용을 저해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타액의 분비가 줄어 구강 내 세균의 수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 시대 장시간 마스크 쓰기로 인한 구강건강 관리법은 첫째, 이전보다 더 곰꼼하게 치솔질하기다. 구강내 세균 형성 차단을 위하여 음식섭취 후 바로 치솔질을 하고, 치실과 치간치솔 등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자일리톨껌을 씹는 것은 구강관리에서 중요한 방법이다. 이는, 껌을 씹으면 저작의 효과로 인해 침(타액)의 분비가 활성화 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일리톨이 함유된 천연당분껌을 씹으면 충치균 감소에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때 자일리톨 함량이 감미료 중량대비 50% 이상이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롯데 자일리톨껌은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롯데 자일리톨껌에는 애플민트향과 쿨링향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입안을 향긋하고 상쾌하게 해주며, 또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에 절반 이상 함유되어 있어 충치예방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롯데자일리톨껌 속에는 자일리톨 외에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준다.

지난해 선보인 ‘자일리톨 프로텍트’와 ‘자일리톨 화이트’는 치아건강과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추천할 만 하다. ‘자일리톨 프로텍트’는 프로폴리스 과립을, ‘자일리톨 화이트’에는 화이트젠이 함유되어 있다.

올해 선보인 ‘녹여먹는 자일리톨’은 언택트 시대 더욱 적합한 제품이라 하겠다. 이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선보인 청량 캔디 형태로써 녹여먹는 자일리톨이라는 점에서 마스크 쓴 상태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치아건강이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관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판단아래 지난 수년간 국민 치아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각종 사업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치과 진료사업,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사업,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대표적인 치아건강 프로젝트로 꼽힌다. 이 사업은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3년부터 함께해온 사회공헌활동으로, 단순 자금 지원 형태에서 벗어나 전문 치과의료단체가 이동식 치과진료버스인 닥터자일리톨버스를 타고 월 1회 의료 소외지역을 찾아가 치과 진료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애드버토리얼 협찬)

뉴스편집 기자 rivalnews01@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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