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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미니쉘’, 중량 25% 늘린다

기사승인 2020.10.15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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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가 쉘타입 초콜릿 ‘미니쉘’의 중량을 25% 늘린다. 제품 패키지에는 강렬한 색상과 굵직한 표현으로 야수파의 창시자로 불리는 앙리 마티스의 명화를 입혀 한층 고급스러워졌다.

크라운제과는‘미니쉘’의 중량을 24g에서 30g으로 증량한다. 4개씩 낱개로 포장된 스틱형 패키지에 1개를 추가했다. 가격은 1,000원으로 변동이 없다.

‘미니쉘 아트콜라보’에 적용된 작품은 마티스 대표작품인‘천일야화’와‘댄스’다. 새콤한 딸기맛에는 붉은 색채의‘천일야화’를 고소한 아몬드맛에는 정열적인 느낌의 ‘댄스’작품을 패키지와 내포지에 옮겼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예술적 감성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아트 초콜릿”이라며,“힘든 시기에 작은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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