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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 납작복숭아·백도’ 인기 예감

기사승인 2020.07.29  15: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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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브랜드 '따옴'이 신제품 시리즈로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를 선보였다.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는 국내 냉장주스 RTD제품 최초로 출시한 납작복숭아 주스로 인기가 예상된다.‘따옴 납작복숭아·백도’는 주로 유럽에서 맛볼 수 있었던 납작복숭아의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납작복숭아는 일반 복숭아 대비 당도가 높고 수분감 넘치는 과육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따옴 납작복숭아·백도’는, 새롭고 독특한 과일의 조합이 특징인 235ml 용량대로 출시되어, 납작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제품은 편의점과 일반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빙그레는 따옴의 광고 모델로 최근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를 기용했다. 한소희의 세련된 외모와 싱그러운 이미지가 프리미엄 과일주스 따옴의 컨셉에 적합하여 발탁된 것이다.

또한 평상시에도 따옴 사과 제품을 특히 즐겨 마신다는 한소희씨 덕에 광고 촬영장 분위기는 매우 훈훈했다고 전해진다. 따옴의 새로운 모델 한소희의 상큼한 광고 영상은 5월 29일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다.

2012년 10월 출시된 빙그레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컨셉에 맞게 설탕, 색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과즙과 과육, 천연향 만을 사용하면서, 과일 그대로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이다.

특히, 오렌지와 자몽에는 과육이 첨가되어 있어, 씹히는 원물감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사과는 경북 능금을 원료로 사용했다. 빙그레 따옴은 출시 3년만에 연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주스 시장에 안착했다.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전체 주스 시장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빙그레 따옴은 2019년 전년 대비 약 15% 매출이 증가했다. 올해 역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빙그레 측은 기대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따옴 신제품은 국내 냉장주스 RTD제품 최초로 출시한 납작복숭아 주스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달콤한 납작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납작복숭아의 천연 과즙을 가득 담았다”고 소개하며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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