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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똑똑해졌다''

기사승인 2020.06.01  08: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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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모닝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독특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도심 운전을 편리하게 해주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더욱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편의사양 △15.7km/ℓ 동급 최고의 연비 등 차급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췄다.

디자인에 있어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균형 잡힌 형상으로 단단해 보이는 범퍼 △각진 모양의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역동적인 에어 인테이크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후면부는 △굴곡으로 입체감을 더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수평형으로 넓게 디자인돼 견고해 보이는 범퍼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모닝 어반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적용해 안전성 및 도심 주행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아차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등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는 차로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주고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어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는 차가 후진할 때 좌우 측면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하고 클러스터, 경고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통해 이를 운전자에게 알리고 필요 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해 충돌하지 않도록 보조한다.

차로 유지 보조는 차선 및 도로 경계를 인식해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모닝 어반에는 감지 대상이 보행자까지 확대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도 함께 적용했다.

한편, 모닝 어반은 개선된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76마력(PS), 최대토크 9.7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복합연비는 15.7km/ℓ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갖췄다(14인치 타이어 기준).

모닝 어반의 판매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원 △프레스티지 1350만원 △시그니처 1480만원이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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