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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대용량 RTD 커피 '레쓰비 그란데라떼' 선봬

기사승인 2020.03.24  1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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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인스턴트 RTD(Ready To Drink) 커피 1등 브랜드 레쓰비를 500mL 대용량으로 더 크게 즐길 수 있는 ‘레쓰비 그란데라떼’를 출시했다.

레쓰비 그란데라떼는 국내 대용량 RTD 커피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점에 주목하고,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중시하면서도 달콤한 커피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달한 커피에 우유 성분을 더해 한층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하루종일 곁에 두고 달콤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제품임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을 ‘크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그란데(grande)’를 사용했다.

패키지는 ‘그란데’ 문구가 적힌 컵 홀더(cup holder)에 라떼가 담긴 커피 컵 이미지를 전면에 넣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쓰비를 상징하는 파란색 컬러를 뚜껑과 로고에 적용해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을 살렸다. 굴곡진 사각형의 신용기를 도입해 그립감을 한층 높인 점도 특징이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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