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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바 시장, 누가 강자인가?

기사승인 2020.02.12  17: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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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할 때 한 개만 먹어도 허기를 채워 주는 초코바. 공부할 때, 운동할 때, 당이 달릴 때 도움을 주는 간식이 초코바다. 초코바의 매력은 초콜릿과 누가, 그리고 견과류 등의 조합이 맛을 좌우한다. 부드럽고 단단한 강도와 단맛의 정도, 견과류 함유량과 쫀득함 등에 선호도가 크게 갈린다.

초코바시장은 지난해 약 1,800억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대표적인 제품이 해태제과 자유시간, 롯데제과 가나초코바,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핫브레이크, 그리고 수입과자인 마즈 스니커즈, 트윅스 등이다. 이밖에도 약 20여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가장 많이 팔리는 해태제과 자유시간은 지난해 500억원 이상 팔렸다. 대부분의 제품이 마이너스 성장을 했지만 자유시간은 플러스 성장을 했다. 뒤를 이어 스니커즈가 약300억원, 그리고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가 210억원, 롯데제과 가나초코바가 200억원, 핫브레이크가 140억원 정도를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초코바 시장은 2017년만 해도 약 2000억원에 달했으나, 이후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것이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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