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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을 잡아라" 쿠쿠 vs 쿠첸

기사승인 2020.01.29  2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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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 쿠쿠, 오른쪽 쿠첸/각사 홈페이지

''밥맛이 좋으면 반찬이 필요없다''는 말이 있다. 이렇듯 밥맛은 식욕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최근들어 출산율이 낮아지고, 혼밥 등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면서 집에서 밥을 지어 먹을 기회가 줄었다. 비상이 걸린 곳은 밥솥 제조회사다. 밥솥 회사들은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비책으로 명품 밥솥 개발에 나섰다.

쿠쿠밥솥 IH 전기압력밥솥(CRP-JHT0610FS) 제품은 2017년 쿠쿠 출하량 기준 밥솥군 1위에 오른 인기 제품이다. 주부의 취향대로 초고압에서 무압까지 두 가지 압력에 트윈 프레셔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예를 들어 초고압에서는 차진밥을 무압에서는 고슬고슬한 밥을 지을 수 있다.

초고압 기술은 활발한 열의 대류를 발생시키는 뛰어난 기술로 초고압력(기존 대비 11% 높아진 압력)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밥을 지으면 거친 곡물과 잡곡밥도 차지고 쫀득하게 지을 수 있다. 무압 기술은 쿠쿠의 독창적인 기술, 이중모션 밸브를 적용해 취사시 압력이 없는 무압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사진>쿠쿠 홈페이지

이 제품은 밥솥 안과 밖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분리형 커버로 설계, 깔끔하게 씻을 수 있다.

이밖에 대기전력차단스위치가 설치되어 있어 전기료를 아낄 수 있으며, 빛을 감지해 에너지를 절감하는 에너지아이 기능도 있다. 또 밥솥 안쪽은 엑스윌 스테인리스 코팅이 되어 獰 고열과 고압, 염분 등에 강하다. 2중 모션패킹으로 밀폐력이뛰어나고, 증기가 셀 틈이 없게 해 줘 밥맛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쿠첸 IR 미작 전기밥솥(CJR-PM0610RHW)은 디지털 IR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정밀한 온도 조절을 통해 원하는 밥맛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IR센서는 밥맛 소믈리의 수많은 시험과 연구 과정을 통해 밝혀낸 알고리즘의 혁신이다.

또 IR센서는 사각지대 없이 화력과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여 밥맛을 최상의 상태로 구현해 낸다. 이 제품은 내솥에서 발생하는 열을 내솥 전체에 효율적으로 전도시켜 주고, 화력을 골고루 분포시켜 줘효율성이 좋다.

<사진>쿠첸 홈페이지

기존 2단에 비해 25% 넓어진 3단 코일을 적용해 넓은 발열 면적과 고화력 전달이 가능하여 쌀이 잘 익고 찰지게 만들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돌솥밥, 가마솥밥과 같은 이상적인 밥맛을 연출할 수 있다. 또 풀스테인리스 클린 가드로 설계되어 밥을 풀 때마다 흘리게 되는 밥알의 찌꺼기까지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위생에 있어도 업그레이드에 공들였다. 세균번식과 물막힘, 냄새, 부식, 변질 등에서 보다 안전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했다.

더블어 이 제품은 냉동보관 밥 알고리즘이 설계되어 냉동된 보관 밥을 갓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하게 해 주는 기능도 있다. 또한 3중 차콜 파워 패킹이 설계되어 있고 참숯 성분을 추가해 패킹의 냄새 배는 걱정도 덜어준다.

여기에 항균 탈취 기능까지 추가되어 위생적이며 취사는 물론 보온시에도 갓지은 밥맛을 유지해 준다. 또 탈취와 항균성을 높이기 위해 차콜세라믹을 코팅하였다. 또 2000도씨의 무쇠 가마솥 성능으로 내구성 및 열 전도율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에 밥솥과 달리 네모난 박스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공간효율과 진열이 선택적이다. 또 원터치 자동 스팀세척 기능이 있고, 5단계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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