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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생크림파이' 1.5배 키워 출시

기사승인 2019.12.10  10: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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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기존 생크림파이 대비 크기를 1.5배 키운 ‘생크림파이 1.5’를 출시했다.

생크림파이 1.5는 개당 중량을 기존 22g에서 33g으로 50% 늘리고, g당 가격은28% 인하(편의점가 기준)해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오리온은 한 입 크기 디저트인 생크림파이를 맛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개만 먹기엔 양이 부족하고 한꺼번에 두 개는 많다’는 의견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커진 크기만큼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미를 개선하고, 초콜릿 맛도 더 진해졌다.

그동안 오리온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품을 선보였다. 간판 제품인 ‘닥터유 다이제’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입 사이즈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다이제 미니’와 두께를 반으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이제 씬’을 선보였다. 또 ‘태양의 맛 썬’과 올해 선보인 ‘치킨팝’과 ‘배배’ 역시 소비자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한편 지난해 4월 출시한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파이 최초로 생크림을 주원료로 선보인 프리미엄 디저트로써 최근 일고 있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비) 트렌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며 2030 젊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편집 기자 rivalnews01@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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