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고수를 위한... 오뚜기 ‘개포동 쌀국수’ 등장

쌀국수가 간절한 계절이다. 특히 숙취해소를 위해 국물요리가 필요한 시기다. 때를 맞춰 오뚜기가 래퍼 ‘개코’와 협업하여 만든 정통타입 쌀국수 ‘개포동 쌀국수’를 선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뚜기가 출시한 ‘개포동 쌀국수’는 ‘개코의 포(Pho) 동네 한바퀴’의 줄임말로, SNS 등을 통해 

선 공개된 티져 영상으로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인기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인 ‘개코’는 평소 바쁜 스케쥴에도 틈틈히 베트남 쌀국수 맛집을 찾아 다니는 쌀국수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였다.

‘개포동 쌀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쇠고기 육수 베이스에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매콤함이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기존 베트남 쌀국수와 차별화하기 위하여 고수 향이 듬뿍 나는 별첨 소스를 추가했다. 오뚜기 홍보팀은 쌀국수 고수인 ‘개코’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여 만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개포동 쌀국수'는 음주 후 속 풀이 해장이 필요할 때, 또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특히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 맛이 그리울 때 특히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오뚜기 홍보팀은 “래퍼 ‘개코’와 협업한 ‘개포동 쌀국수’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정통 베트남 쌀국수의 진한 맛으로 쌀국수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개포동 쌀국수’는 한정판 제품으로, 11번가에서 선 런칭 하여 판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