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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情’ 45주년 기념 ‘찰 초코파이情’ 선봬

기사승인 2019.11.30  2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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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연간 20억개 이상 판매되며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오리온 초코파이가 출시 45주년을 맞아 ‘찰 초코파이情’을 출시한다.

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재료인 떡을 접목해, 맛뿐 아니라 식감까지 변화시킨 초코파이를 개발했다. 또 최근 뉴트로 문화 확산과 함께 떡이 쿠키나 케이크 등 서양 디저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쫀득함과 달콤한 맛으로 1020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찰 초코파이는 떡 반죽을 올린 비스킷을 오븐에 구운 뒤 비스킷 사이에 마시멜로우를 넣고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언제 먹어도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떡 반죽 배합 기술 개발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는 떡의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제품이다.

찰 초코파이는 달콤한 ‘인절미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속 ‘인절미 스프레드’가 달콤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 ‘찰 초코파이 인절미’와 흑임자가 들어간 빵에 마시멜로우 속 ‘흑임자 스프레드’가 더해진 ‘찰 초코파이 흑임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한편 오리온은 이번 제품 개발을 위해 10여 명의 초코파이 연구원이 투입되었다. 또 수천 번의 테스트를 거쳐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과 쫀득쪽득한 떡 식감을 제대로 살린 찰 초코파이 개발에 성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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