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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음료 시장 성장세...올해는 4,500억원 규모 예상

기사승인 2019.08.15  16: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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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사 홈페이지 제품 PR

"과로사회에 살아가는 현대인"

아무리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생활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대기업 근로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근로자들과 주부, 학생들은 피로에 지칠 수 밖에 없다.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타우린이 함유된 음료시장이 성장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은 때 서민들은 보약을 다려 마시거나 비싼 영양제를 구입해 복용한다는 것이 힘든 상황이다. 오직 힘들고 지칠 때 마시는 음료는 커피 또는 피로회복제가 전부다.

에너지음료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은 동아제약 '박카스', 글로벌브랜드 '레드불',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광동제약 '비타500' 등이다.

경제주간지 한경비즈니스 기사(커피도 에너지 음료도 성장세...'카페인 공화국)에 따르면 국민 피로회복제로 불리는 동아제약의 '박카스'는 매출액이 지난 2016년 약  2755억원, 그리고 2018년 2963억원으로 올랐다. '레드불' 역시 판매실적이 크게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레드불'의 글로벌 실적은 2016년 8조1200억원. 그러나 지난해 실적은 9조 2000억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에너지 드링크 시장 규모는 지난해 3,500억원이었지만 올해는 4,5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도 나왔다.

커피시장 규모도 해마다 올라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소비량이 512잔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 국민 전체로는 연간 265억 잔에 달했다고 전했다.

 

rivalnews01 기자 rivalnews01@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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