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바와 초코바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자로 인기가 좋다.
롯데제과는 빙과시장 판매 1위 제품인 월드콘의 맛과 토핑 등 이미지를 이미테이션 한 스낵바 ‘크런키 더블크런치바x월드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의 특징은 월드콘 특유의 맛과 식감을 전달하기 위해 과자 표면에 커피 땅콩을 뿌리고 초콜릿을 도포했다는 점이다.
또 과자 속에 바닐라 크림을 넣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더불어 기존 크런키바의 장점인 캐러멜의 쫀득함과 웨하스롤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패키지 디자인도 월드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강조하기 위해 월드콘의 상징적 문양인 별 문양과 빨강색, 파랑색 띠를 컨셉으로 디자인했다.
한편 이번 제품은 아이스크림의 콘셉트를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접목한 두 번째 사례다. 앞서 롯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 ‘돼지바’의 콘셉트를 적용한 ‘크런키 더블크런치바x돼지바’를 재작년에 선보였다.
안요셉 ahc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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