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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온 '강원도산 나물밥', 건강 보양식 대열

기사승인 2019.07.16  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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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나물밥은 여름철 식욕이 떨어질 때 입맛을 살려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곤드레나물밥과 취나물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라 하겠다.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층을 위하여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강원도산 생나물로 만든 ‘나물밥’ 2종을 선보였다.

최근 집에서 직접 밥을 해먹는 대신 조리가 간편한 쌀 가공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이로 인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해마다 감소하는 반면, 즉석밥·냉동밥 등의 쌀 가공품의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냉동밥 시장은 2017년 824억 원에서 지난해 1,0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원 집으로ON은 이와 같은 수요를 반영해 공기 좋은 강원도산 나물을 사용한 ‘곤드레 나물밥’과 ‘취나물밥’ 2종을 선보였다. 각각의 제품에는 생곤드레와 생취나물이 24.5% 함유돼 있어 신선한 나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밥 자체에 기본 양념이 되어 있어 별도의 양념 간장 없이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과 나물밥 특유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기름을 약간 두른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냉동상태의 제품을 약 3~4분 가량 데우기만 하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한 나물밥이 완성된다. 1인분씩 개별 포장해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안요셉 ahc0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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