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모터쇼에서 빠지지 않고 자리잡는 전시코너가 있다. 골판지, 레고 등의 오브제로 만든 모형 자동차 코너이다.
골판지나 레고로 만든 자동차는 특히 모빌리티 디자이너가 꿈인 학생들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골판지나 레고 등으로 자동차를 만드는 일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설계에서 도면 그리기, 절단과 조립 등 많은 시간과 노력, 공부가 필요한 작업이다.
2019 서울모터쇼와 EV트렌드 코리아 행사에 전시된 이들 공작 자동차는 방문객들 사이에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높여줬다.
<사진1.2> 골판지로 만든 자동차 <2019서울모터쇼> 일산 킨텍스 전시장
<사진3> 레고로 만든 자동차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서울 코엑스 전시장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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