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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방어? '프로텍트 웨어' 인기

기사승인 2019.04.06  2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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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어텍스 ‘K2 고어 2레이어 자켓’, ‘블랙야크 T인피니트 GTX자켓’, ‘네파 바스토(여성용)’, ‘아이더 세이든 고어 자켓’

따스한 봄날 예상치 못하게 내리는 비를 맞아 당황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일교차가 크고 유독 변덕스럽게 느껴지는 봄에는 비와 같은 수분은 막아주고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성 재킷을 휴대하고 다니면 도움이 된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K2의 ‘고어 2레이어 자켓’은 방수·방풍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필수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갑자기 기온이 올라갔을 경우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을 갖춰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평상시 활동에서 착용하기에도 좋다.

블랙야크의 ‘T인피니트 GTX자켓’은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활동 중 갑작스런 비가 내려도 걱정이 없다. 또한 견고한 투습 기능이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 내부에서도 옷을 벗지 않아도 된다. 투습기능이 있어 내부 열은 빠르게 배출해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파에서 출시한 ‘바스토’ 재킷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원단이 사용돼 우수한 방수·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무게는 15% 가량 줄어 가볍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가 포함되지 않은 발수 처리 재킷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은 그대로 제공해 일상 속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하기 좋다.

아이더의 ‘세이든 고어 자켓’은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해 갑자기 비가 와도 걱정이 없다. 또한 몸에서 발생하는 땀이나 열을 빠르게 배출해줘 항상 뽀송하게 착용 가능하다. 수분, 오염물질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WR(water repellent,발수성) 가공’ 기술이 적용돼 쉬운 옷 관리가 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막아줄 재킷

노스페이스는 매 시즌 ‘프로텍션 자켓 시리즈’를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 제품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와 미세먼지 속에서 몸을 보호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표 제품인 ‘데이 컴팩트 쉴드 자켓’은 미세먼지를 막는 라미네이션, 입과 코를 덮는 하이넥 디자인, 조임이 가능한 후드를 적용하는 등 미세먼지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전기 발생을 최소화해 옷에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줄여주는 도전사 원단이 사용돼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줄일 수 있다.

피부 손상 최소화 시켜줄 UV-CUT 테크놀러지 웨어

유니클로에서 출시한 ‘에어리즘 UV-CUT U넥 티셔츠’는 입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CUT 기능을 갖췄다. 에어리즘은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섬유회사와 공동 개발한 신소재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습기와 열기는 배출해주고 불쾌한 냄새를 억제하는 향균 방취 및 소취 기능이 있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에어리즘은 식물에서 유래한 큐프라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한다.

제이콥 기자 real2018@daum.net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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