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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신촌점, '바람'을 주제로 디자인 설계

기사승인 2019.03.18  10: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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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플레그십 스토아 신촌점이 새롭게 바뀐 브랜드 아이덴티를 배경으로 내외장 인테리어 리뉴얼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

나뚜루 플래그십 스토어의 매장 디자인은 '자연의 바람'을 콘셉트로 곡선미를 살렸다. 아이스크림의 질감을 연상할 수 있는 월디자인과 여백미를 살린 레이아웃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매장 1층은 1인 트렌드에 맞춰 설계하고, 2층은 파트너와 즐길 수 있는 테이블로 공간을 구성했다.

나뚜루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식재료를 가미한 새로운 메뉴 ‘마리아주’도 선보였다. ‘마리아주(marriage)’는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뜻하는 외식업계 용어인데 이 개념을 아이스크림에 도입한 것이다.

한편 신촌점 재오픈 행사에는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속 모델 장기용 등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민 대표는 “나뚜루가 세상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만큼 설렌다. 앞으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여 국산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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