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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시장, 침체 과자시장 견인

기사승인 2019.02.10  22: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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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큰 폭 성장

젤리시장은 2016년 1600억원, 2017년 1850억원, 2018년 2000억원으로 지난 3년 동안 크게 성장했다. 과자시장 전체가 계속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젤리시장은 오히려 신제품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왔다.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젤리 바람이 불었기 때문이다. 젤리가 심심풀이 군거질거리로 인기를 얻자 업체들도 신제품 개발과 인기제품 판촉에 적극 나섰다.

<사진>대형마트 젤리 전문 진열대

지난해 젤리시장 중에 성장이 두드러졌던 제품은 롯데제과 젤리셔스(290억원), 오리온 마이구미(275억원), 그리고 수입 제품인 하리보(545억원)이다.

한편 이들 젤리 제품의 선전에 힘입어 캔디시장도 2016년 4900억원, 2017년 5000억원, 2018년 5200억원으로 올랐다.

<사진>대형마트 젤리 진열대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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