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과자시장 "작은 게 맛있다"... 크라운 포켓스낵 2종 출시

기사승인 2019.01.10  23:03:17

공유
default_news_ad1

올해의 과자시장 특징은 미니멀 멀티풀이다. 작지만 품질은 높아져 가성비가 돋보인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가 사이즈는 작지만 속이 알찬 포켓스낵 2종, ‘꿀땅콩듬뿍카라멜콘’과 ‘미나짱’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크기는 포켓 사이즈지만 양은 기존 스낵과 맞먹는 60g, 58g이다. 여럿이서 나눠 먹기에도 충분할 정도이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로 작아진 만큼,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꺼내먹기 좋은게 매력인 제품이다.

‘꿀땅콩듬뿍카라멜콘’은 달콤고소한 꿀땅콩을 10배나 늘려 알차다. ‘카라멜콘땅콩’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봤을 상상이 현실로 이뤄진 셈이다. 이 제품은 꿀땅콩을 더 많이 넣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해 이를 반영했으며, 이로인해 원가가 20%이상 늘었다.

‘미나짱’은 스파이시 간장치킨의 매콤한 맛을 과자로 맛볼 수 있다. 치킨 육수에 양조간장, 대파, 마늘, 청양고추까지 치킨양념과 똑같은 재료로 만들었다. 덕분에 과자지만 매콤간장치킨을 먹는 느낌이 제대로다. 과자 크기도 2cm 정도로 깜찍하게 줄여 한움큼 집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아이들 간식은 물론 어른들의 술 안주과자로도 제격이어서 가성비까지 알찬 제품”이라며,“과자로는 이례적으로 과자매대 뿐만 아니라 안주매대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