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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남북 대표 국밥 ‘서울식 설렁탕국밥’ ‘평양식 온반’ 선봬

기사승인 2018.12.01  12: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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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국밥 마니아를 위해 간편식 시장에 이색 국밥 2종을 선보였다. 남한을 대표하는 ‘서울식 설렁탕국밥’과 북한을 대표하는 ‘평양식온반’ 국밥이다.

남북한 대표 국밥인 두 메뉴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컵밥 중 오뚜기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서울식 설렁탕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큼직한 쇠고기 편육이 들어있고, ‘평양식 온반’은 담백하게 끓인 육수에 결대로 찢은 쇠고기와 숙주나물이 어우러져 있다.

한편 오뚜기는 간편식 시장을 겨냥해 김치참치덮밥, 제육덮밥, 매콤낙지덮밥, 전주식 돌솥비빔밥, 원조맛집 김치찌개밥, 곤드레 나물보리밥 등 2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즉석밥을 선보여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오뚜기 컵밥은 쌀가공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쌀가공식품 산업의 활성화 공로로 지난 10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2018년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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