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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HMR 대표브랜드 '헬로 빙그레’, 착한재료 통한 유통망 확대

기사승인 2018.11.28  22: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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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로빙그레, 냉동볶음밥 5종

빙그레가 야심있게 추진하고 있는 HMR 사업의 대표 브랜드 ‘헬로 빙그레’가 이마트에 입점, 본격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헬로 빙그레'는 지난해 7월 론칭 후 빠르게 성장하며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 브랜드로 떠올랐다.

'헬로 빙그레'는 현재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입점을 마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는데,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유통망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헬로 빙그레'는 혼자 먹는 혼밥족들의 영양밸런스를 고려해 설계되었다. '헬로 빙그레'는 균형잡인 영양가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따뜻한 한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넘쳐나는 HMR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진정성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이다.

빙그레는 '헬로 빙그레' 속에 담긴 의미에 대해, 'Hello' '식사는 하셨어요' 라는 친근한 인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건네 듯 소비자와의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고, 최상의 HMR 제품을 만들어 고객을 만족시킨다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헬로 빙그레'는 지난해 7월 론칭 후 첫번째 제품으로 "엄마의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라는 컨셉트로 덮밥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한끼 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이 제품은 특히 착한 재료와 화학성분을 최소화해 조리, 즉시 냉동하여 신선함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이 제품은 다른 냉동볶음밥처럼 원물 재료를 갈아 넣지 않고 원물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먹을 때 큼직하게 씹히는 원물감을 즐길 수 있는 덮밥이다.

이 제품은 혼자 있을 때 한끼를 만들어 먹기 귀찮은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간편하게 조리하여 부담 없이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괜찮은 덮밥 제품으로 소문이 나고 있다.

인기가 확산되자 빙그레는 지난해 12월 볶음밥 5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넓혔다. 이들 볶음밥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으로서 이들 제품 역시 큼직한 원물을 사용해 씹는 맛을 극대화 했다. 또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헬로 빙그레 냉동 볶음밥은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으며 제품당 400~450g이 들어있어 2인분 분량으로 먹기 좋고 조리와 보관성이 좋다.

<사진>헬로빙그레, 영양 볶음밥 2종 및 불맛 볶음밥 3종

한편 빙그레 관계자는 “1인가구, 혼밥족의 증가로 향후 1인용 H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시식과 판촉 등에 전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강조했다.

 

장계영 기자 rivalnews@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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