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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텐트’, 월동준비 아이템으로 인기

기사승인 2018.11.21  18: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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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비 책임지는 효자상품, 따수미 난방텐트 VS 바이맘 난방텐트

<사진> 좌측: (주)바이맘 '바이맘 난방텐트' vs 우측: (주)아이두젠 '따수미 난방텐트' (각사 홈페이지)

올 겨울 한반도에 불어 닥칠 매서운 한파 예보로 인해 월동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이 분주해졌다. 온-오프라인 모임마다 이번 겨울 온 가족이 집안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의견들로 넘친다.

이런 가운데 새내기 주부와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 월동준비 필수 아이템으로 난방텐트가 뜨고 있다.

난방텐트는 불경기에 난방비 절약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회자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이는 우풍차단 효과와 함께 재미와 추억 등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난방텐트 시장은 해마다 판매율이 오르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난방텐트 시장에는 10여개의 브랜드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 이들 중에 (주)아이두젠의 '따수미 난방텐트'와 (주)바이맘의 '바이맘 난방텐트' 등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들 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제품들이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난방텐트 구입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로 우풍차단 효과, 디자인의 세련미, 인테리어 효과, 가성비 등을 꼽고 있다.

생활텐트 전문기업 (주)아이두젠의 '따수미 난방텐트'는 국내 난방텐트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국민난방텐트'로 불린다.

따수미 난방텐트는 실속 기본형인 프리미엄, 고급형인 심플패브릭, 최고급형인 패브릭 시그니처 모델이 있다. 이 중 최고급형인 패브릭 시그니처 모델은 따수미 3세대 제품으로, 독자 개발한 따수미웜텍스Ⅱ 원단을 사용한다. 이 원단은 자사 원단 대비 250% 두껍고, 26.1% 보온율을 가지고 있는 면 느낌의 원단으로, 유아용 섬유제품 기준 인증을 통과했다. 여기에 차광율 81.38%, 자외선 차단율 89.3%의 암막 효과를 더해 보온뿐 아니라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4면 개방 커튼식 구조는 실내 사용 환경을 고려해 청소와 환기가 쉽게 디자인됐고, 지퍼 소음에 대한 의견에는 지퍼를 잠그지 않아도 되는 와이드 스커드 디자인, 커튼식 출입문 등을 적용하는 등 기존 사용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 설계했다.

폴대는 2중 안전 코팅의 S-PE(SAFE PE) 폴 또는 알루미늄 폴 선택이 가능하고, S-PE 폴대는 강도 높은 내구성 시험을 통과했다. 또 폴 고정 고리가 탈착되어 물세탁과 건조기 사용이 가능하며, 세탁기 사용 시 단독 울 세탁모드를 권장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엄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바이맘의 '바이맘 난방텐트'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가장 안전한 소재로만 만들었다는 자신감을 내걸고 있다.

최초의 천연소재 난방텐트로 시작해 품질로 승부 해온 바이맘의 모든 제품은 100% 국내 생산이다. 유아용 섬유제품 인증을 받은 원단은 면 67%, 폴리에스터 33%의 비율로 천연섬유인 면을 함유했다. 이 제품은 혼방 원단을 통해 통기성과 향균성을 높였으며,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했다. 또한 울 코스 세탁과 스팀다리미 사용도 가능한 제품이다.

3방향 도어와 지퍼식 통풍구 디자인은 환기와 출입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폴대는 유럽인증 기준에 맞춘 국내산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바이맘 난방텐트는 바닥이 없는 타입인 기본형과 바닥이 있는 바닥형이 있고, 크기는 매트리스 사이즈를 기준으로 싱글, 슈퍼싱글, 퀸, 킹, 슈퍼킹, 패밀리 그리고 다섯 가지 색상 안에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바이맘은 제품 수령 후 5일 이내 1제품 1회에 한해 무료 교환 및 반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을 나기 위한 묘수로 난방텐트가 자리잡고 있어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한나 기자 crosshanna@naver.com

<저작권자 © 라이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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